李대통령, 민심 들으려 ‘야간잠행’최근에는 국가원로급 지인을 만나기 위해 측근들도 모르게 청와대를 벗어나 ‘궁궐 밖’ 야간 행차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이 ‘미복잠행’(微服潛行·국가원수가 민심을 살피기 위해 조용히 다녀오는 행차)을 하기는 처음이다. 대개는 경호상 청와대 경내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거나 조용히 만나는 게 보통이라 이같은 청와대밖 모임은 이례적인 일에 속한다. 또 청와대로 초청할 경우 의전이나 경호상 딱딱하고 위압적인 분위기 때문에 자칫 형식적인 대화에 그칠 수 있는데 이 대통령이 직접 찾아감으로써 국정전반에 걸쳐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눴다는 전언이다.국가원로급 지인을 만나서 대화하는걸루 민심을 알겠다굽쇼?
그리고 이 기사의 포인트느 두곳...
1.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조선시대 정조가 100회 이상 궁궐 밖 행차를 기록하며 민원을 수렴했던 일이 연상된다”고 평가했다.2.
국정운영에 임하는 이 대통령의 비장감은 한 참모가 “이 대통령은 자신을 12척의 배를 갖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는 이순신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왔는데 민심은 이순신을 핍박하고 난을 피해 도망가는 선조처럼 인식하고 있는데 대해 안타까움과 함께 백의종군의 의지를 내비쳤다”고 전했다.뭐....뭔가 오그라드는 이 느낌은;;